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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통증재활의학과

FINE PAIN CLINIC

공지사항

화인마취통증의학과는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치료의 방향을 함께 고민합니다.

  • 허리디스크 통증이 지속된다면? 주사치료 고려해볼 수 있어

  • 2026.09.23
박평걸 원장 (사진=화인마취통증의학과의원)
박평걸 원장 (사진=화인마취통증의학과의원)

스마트폰과 PC 사용이 일상화되고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이들이 중장년층을 넘어 젊은 층까지 전 연령대로 확산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허리 통증을 단순한 피로 누적이나 근육통으로 여겨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만, 통증이 지속되거나 골반을 거쳐 다리까지 저리는 증상이 동반된다면 척추 질환인 ‘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뼈와 뼈 사이에서 완충 작용을 하는 디스크(추간판)가 내부 수핵을 탈출하여 주변 신경을 자극하고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주로 무거운 물건을 갑자기 들어 올릴 때, 구부정한 자세를 오래 유지할 때, 혹은 비만으로 인해 척추에 과도한 하중이 지속적으로 가해질 때 발생하기 쉽다.

허리디스크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다양한 치료 방법이 적용될 수 있다. 증상 초기에는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하며 경과를 관찰한다. 그러나 통증이 지속되거나 신경 압박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커진 경우에는 비수술적 치료 방법인 주사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허리디스크 주사치료는 통증과 관련된 신경 주변에 약물을 주입해 염증 반응을 개선하는 치료법이다.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시행할 수 있으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통증 관리와 증상 개선을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절개가 필요하지 않은 비수술적 치료로 시행되는 경우가 많아 수술에 대한 부담이 있는 환자들에게 고려될 수 있으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보존적 치료와 병행하여 적용되기도 한다.

다만 허리디스크 주사치료는 환자의 증상과 디스크 상태, 신경 압박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용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신경차단술, 경막외 주사치료 등이 활용되며, 의료진의 면밀한 진단을 바탕으로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허리 통증이 발생했을 때 이를 단순 근육통으로 여기고 장기간 방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반복적으로 나타날 경우에는 조기에 의료기관을 찾아 면밀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다리 저림, 감각 이상, 근력 저하 등의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된다면 보다 세심한 진료가 요구된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의원 구리남양주점 박평걸 원장은 “허리디스크 주사치료는 수술적 치료에 앞서 고려할 수 있는 비수술적 치료 방법 중 하나로, 환자의 증상과 상태를 면밀히 파악한 후 적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면밀한 진단을 바탕으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시행한다면 통증 관리와 일상생활의 불편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